dev.jaieve 공부기록

[노개북] 클린코드 TIL(2022.02.21) 본문

IT의 이것저것/스터디

[노개북] 클린코드 TIL(2022.02.21)

제이브 2022. 2. 22. 00:27

DAY 4

🚀 오늘 읽은 범위 : 다른 사람들의 TIL


🤔 오늘 읽은 소감은? 떠오르는 생각을 가볍게 적어보자!

 

leeq님 링크

1장을 읽고 작성한 TIL을 읽으면서 leeq님만이 느끼신 공감대에 대해서 알 수 있었다. 역시 공학계열이라면 무엇인가 일맥상통하는 부분이 있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장난삼아 해봤다.

leeq님의 개인적인 견해를 읽고 큰 공감을 했다. 작년 8월 회사에 첫 입사를 하고 클린코드에 대해 고민하면서, 이 책을 어떤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은지 고민해봤었는데 그 사람은 바로 sysout을 마구잡이로 뽑아내던 동기였다. 그리고 기본적인 Naming convension과 indent조차 지키지 않는 초보 개발자들에게는 이 책의 개념이 아무리 어려워도 프그래머로 돈을 벌어먹겠다는 생각을 해봤다면 이 책을 꼭 읽어봤으면 한다. 자기 자신을 위해서가 아니라 함께 일하게될 개발자들을 위해서이다. 리팩터링도 정말 중요한 개발자의 기술임은 확실하다.

 

MoonDol 링크

본인이 작성했던 소스코드의 잘못된 점을 공유하면서 유쾌하게 TIL를 작성하셔서 에세이를 읽어가듯 재밌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다.

velog 블로그에 작성하신 TIL라서 다른 글들도 엿봤는데 Deep Dive 스터디를 하신 기록이 있어서 눈이 반짝였다. 프론트엔트 개발로 전향을 준비하면서 js공부를 시작했지만 정석을 제대로 밟아보지 않아서 갈증이 남아있는 상태였다.

 

zuzokim 링크

이 분의 물음표가 남은 부분에 많은 공감을 했다.

적당한 단위의 추상화는 어떻게 해야 좋은가?

추상화하는 연습을 해본 적이 없어 실력이 많이 부족하리라... 하필 회사에서도 너무 비즈니스로직이 특이해서 추상화된 interface가 거의 존재하지 않는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개발을 하고 있다. 꼭 개인적으로라도 추상화에 대한 개념을 익혀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추상화는 프론트엔드 쪽에서 typescript를 배울 때도 등장하는 개발자에겐 뗄레야 뗄 수 없는 개념일 것이다.

 


 

감사의 말

우연히 오늘 TIL 미션 글로 읽은 블로그 글중에서 나의 TIL를 읽으신 분의 후기를 읽어보게 되었다. 누군가에게 좋은 귀감이 되었던 순간을 선사할 수 있어서 기뻤고, 왜 개발자들이 회고를 중요하게 여기는가에 대한 경험을 선물받았다.

저의 TIL를 읽고 작은 공감을 얻어가시는 당신의 개발실력이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하길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 노마드코더 커뮤니티의 모든 취준생, 이직준비 직장인들을 응원합니다. 내일도 빡코딩!!

반응형